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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산마가 더 강하다는 말, 같은 등급 안에서 재봤더니 차이가 없었습니다

2023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서울·부산경남 출전을 산지별로 나눴습니다. 미국산 말의 1착 비율은 9.27%로 한국산(9.51%)과 거의 같았고, 같은 등급 안에서도 차이가 1.03%포인트 이내였습니다. 미국산 말은 한국산보다 마체중이 10.8kg 무거웠습니다.

OddsCast 운영팀업데이트 2026년 9월 14일3분 분량
목차 · 7개 섹션

외산마라서 힘이 다르다는 말

경마장에서는 "외산마라서 힘이 다르다"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. 체구가 크고 비싸게 들여왔으니 그럴 것 같습니다. 예전에 이 글은 등급이 높을수록 외산마 비율이 크게 올라간다는 표를 실었는데, 그 비율은 잰 숫자가 아니었습니다.

그래서 실제 출전 기록으로 산지별 성적을 다시 쟀습니다.

어떻게 쟀는지

  • 기간: 2023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13일까지 결과가 확정된 경주. KRA 시험 데이터로 확인된 경주는 뺐습니다.
  • 성적 비교 대상: 제주를 뺀 출전으로, 표에서는 "서울·부산경남"으로 적었습니다. 제주는 산지 구성이 달라 뺐습니다. 이 묶음에는 2026년 9월 13일 영천 첫 경주일의 54건도 들어 있습니다.
  • 산지: 출전표 기록에 적힌 표기를 그대로 썼습니다. '한국', '미국', '한국(포)' 같은 표기의 공식 정의는 KRA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해, 여기서는 뜻을 풀지 않고 표기대로 나눴습니다.
  • 뺀 것: 산지 표기가 비어 있는 출전.

기록에 나오는 산지 표기

전 경마장 출전 가운데 산지 표기가 있는 기록입니다.

산지 표기 출전 수 말 수
한국 51,430 5,346
제 15,669 1,496
미국 5,856 600
한국(포) 2,250 249
뉴질랜드 226 19
호주 173 31
일본 94 26
캐나다 28 5

'제' 표기는 제주 경마장 출전에서만 나왔습니다. 외국 산지로 표기된 출전 6,378건 가운데 미국이 5,856건으로 91.8%입니다. 이 밖에 아일랜드가 1건 있었습니다.

산지별 성적은 거의 같았습니다

산지 (서울·부산경남) 출전 수 1착 3착 안 평균 마체중
한국 46,636 9.51% 28.46% 474.9kg
미국 5,856 9.27% 27.19% 485.7kg
한국(포) 2,250 9.16% 28.40% 475.4kg

미국산 말은 한국산보다 마체중이 평균 10.8kg 무거웠습니다. 그런데 1착 비율은 9.27%로 한국산(9.51%)과 거의 같았습니다.

같은 등급 안에서도 차이가 없었습니다

한국산과 미국산이 함께 100건 이상 나온 등급만 비교했습니다. 표의 숫자는 1착 비율이고, 괄호 안은 출전 수입니다.

등급 한국산 미국산
1등급 9.51% (883) 10.54% (408)
2등급 9.64% (1,795) 9.66% (559)
혼3등급 9.45% (2,212) 10.06% (1,253)
혼4등급 9.99% (3,992) 9.55% (3,025)

네 등급 모두 차이가 1.03%포인트 이내였고, 어느 쪽이 높은지도 등급마다 달랐습니다. 이 출전 수에서는 우연으로도 생길 수 있는 크기입니다.

외산마는 어느 경주에 나오나

경주 구분 (서울·부산경남) 한국 미국 한국(포)
국 경주 92.6% 0.8% 4.0%
혼 경주 54.5% 37.2% 3.2%
1·2등급 경주 67.2% 24.2% 6.0%

등급 번호별로 보면 미국산 비율은 1등급 31.6%, 2등급 22.4%, 3등급 19.7%, 4등급 22.1%였고, 5등급은 1.9%, 6등급은 100건에 못 미쳤습니다. 3·4등급은 국 경주와 혼 경주를 합친 비율입니다.

예전 글의 표처럼 등급이 오를수록 외산마 비율이 계단식으로 커지지는 않았습니다. 미국산은 혼 경주와 1~4등급에 몰려 나왔습니다.

출마표를 볼 때

산지 칸의 '미국' 표기만으로 말을 높게 볼 근거는 이 기록에서 찾지 못했습니다. 같은 등급 안에서는 한국산과 성적이 같았습니다. 혈통 쪽 이야기는 혈통은 진짜로 갈립니다에서 따로 쟀습니다.

이 글은 정보·분석 콘텐츠이며 마권 구매는 KRA 공식 채널에서만 가능합니다.

이 글에 자주 받는 질문

외산마가 국산마보다 더 잘 이기나요?

2023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서울·부산경남에서 미국산으로 표기된 말의 1착 비율은 9.27%, 한국산은 9.51%로 거의 같았습니다.

같은 등급에서 비교하면 어떤가요?

1등급, 2등급, 혼3등급, 혼4등급 모두 한국산과 미국산의 1착 비율 차이가 1.03%포인트 이내였고, 어느 쪽이 높은지도 등급마다 달랐습니다.

외산마는 주로 어느 나라에서 오나요?

같은 기간 외국 산지로 표기된 출전 6,378건 중 미국이 5,856건으로 91.8%였습니다. 뉴질랜드 226건, 호주 173건, 일본 94건, 캐나다 28건이 뒤를 이었습니다.

외산마는 체구가 더 큰가요?

서울·부산경남에서 미국산 말의 평균 마체중은 485.7kg으로 한국산(474.9kg)보다 10.8kg 무거웠습니다.

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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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경주는 말마다 점수와 예상 순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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